라오스, 이웃 국가들과의 통신 연결망 확대

*라오스는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국경 간 통신 연결망을 18개로 확대해 태국(6개), 베트남(5개), 캄보디아(2개), 미얀마(2개), 중국(3개)과의 지역 연결성을 강화.

*핸드폰 시그널은 전체 마을의 97%에 도달했으며, 3G는 85%, 4G는 마을의 76%에서 이용 가능. 5G는 2024년부터 비엔티안과 주요 도시 지역에서 서비스가 시작됨. 라오스는 또한 148개 모든 구역에 걸쳐 우편 네트워크를 완전히 구축.

*디지털 전환 노력으로 19개 정부 부처에서 전자 사무 시스템 사용이 증가.

*2024년 기준 광케이블은 98,524km로 확장되어 구역별 모바일 접근성이 개선됨. 2024년 기준 모바일 전화번호 보유자는 610만 명이며, 인터넷 사용자는 460만 명임.

*현재 라오스에는 5개의 통신사와 20개 이상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가 운영 중이며, 5조 키프 이상의 매출을 창출하고 391억 키프의 세금을 납부하고 있음.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 2025.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