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로베니아] 체코 벤처펀드 Kaya, 슬로베니아 스타트업에도 7000만 유로 투자 계획

    ㅇ 체코 투자사 Kaya, 중앙·동유럽 초기 단계 스타트업 대상 5번째 펀드 조성
      • 자금 규모는 총 7,000만 유로, 슬로베니아에도 처음 투자 대상 포함 

      • 향후 최대 25개 기업에 초기(pre-seed)부터 시리즈 A 단계까지 투자 계획
      • 1000~3000 유로 규모의 초기 투자로 시작, 성장 가능 기업에는 최대 2,000만 유로까지 순차적 후속 투자 고려 

    ㅇ 투자 전략
      • 산업 구분 없이 일반 전략 채택, 기술 중심 팀 선호
      • 기존 펀드로는 체코·폴란드에 집중, 이번 5번째 펀드에서 슬로베니아 진출 포함 

      • Kaya 포트폴리오에는 체코의 유니콘 Rohlik(온라인 슈퍼마켓)과 폴란드의 Docplanner(헬스케어 앱) 포함

    ㅇ 시사점
      • 슬로베니아 스타트업 생태계에 외부 자금 유입 기대
      • 향후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등 중동유럽 전역에서 기술 스타트업 활성화 가능성

기사원문 링크 : https://forbes.n1info.si/posel/ceski-sklad-tveganega-kapitala-bi-vlagal-tudi-v-slovenske-start-upe/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