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국가 공공부문 부채 2024년 대비 14억 유로 증가

    ㅇ 2025년 6월 기준 공공부문 총부채는 74.2 억 유로, 전년 대비 14 억 유로 증가
        - GDP 대비 비율은 82.5%, 2024년 대비 2.1%포인트 상승

        - COVID-19 회복, 에너지 위기 대응 등 경기 부양 및 방어적 지출 확대
        - 인프라·디지털 전환 투자 및 EU 펀드 매칭 지출 증가

    ㅇ 재정 안정성 우려
        - 부채 증가율이 EU 평균(3.0%)을 상회, 재정 건전성 우려 제기
        - 신용평가사들의 크레디트 등급 하락 압박 요인으로 작용 가능

    ㅇ 정부 대응 방침
        - HNB(중앙은행)는 “지출 통제, 예산 집행 효율성 제고, GDP 성장 기반 부채비율 안정화 필요” 지적
        - 추가적으로 구조 개혁·세입 확대·지출 구조 조정 병행 권고

    ㅇ 향후 전망
        - 향후 2년 내 부채비율 목표는 80%대 유지
        - 연말 EU 재정검증 대비 안정을 위한 조치 확대 예정

기사원문 링크 : https://lidermedia.hr/biznis-i-politika/hnb-dug-opce-drzave-veci-za-1-4-milijardi-eura-u-odnosu-na-2024/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