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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이집트 정부, 세수 기반 확대 및 조세 형평성 강화를 위해 VAT 제도에 제한적 개정 적용
  • 단신 속보뉴스
  • 이집트
  • 카이로무역관 문숙미
  • 2025-07-02
  • 출처 : KOTRA

이집트 정부, 세수 기반 확대 및 조세 형평성 강화를 위해 VAT 제도에 제한적 개정 적용

 

이집트 하원은 세수 확대와 세제 개선을 위해 정부가 제출한 부가가치세(VAT)율 인상 법안을 승인함.

- 기본 식료품, 보건 및 교육 서비스에 대한 VAT 면제는 유지되고, 일반 VAT 세율(14%)도 인상되지 않음.

- 건설 서비스에 대해 기존 5% 테이블세(Table Tax) 대신 일반 VAT 세율(14%)을 적용하고, 투입재와 장비에 대한 VAT 전액 공제를 허용함.

- 비상업 지역의 상점 및 행정시설은 VAT 면제가 유지되지만, 상업 지역 내 행정시설은 판매 또는 임대 가치에 대해 1%의 세금이 부과됨.

- 담배에 대한 과세표준 구간 조정 및 2023년 이후 처음으로 50피아스트 증가.

- 주류에 대한 세금이 판매가 기준의 부가가치세에서 알코올 함량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고정 테이블세(Table Tax)로 변경됨.

 

석유 제품이 아닌 원유에 10%의 테이블세(Table Tax) 부과

- 이집트 국세청(ETA)은 이집트의 유일한 원유 구매자인 이집트 일반 석유 공사(Egyptian General Petroleum Corporation, EGPC)가 이미 이 세금 비용을 다가오는 회계 예산에 반영했으므로 국내 연료 가격에는 영향 없음을 강조함.

 

 

 

* 기사원문: Egypt introduces limited VAT amendments to broaden tax base, correct distortions (Ahram Online, ’2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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