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자니아항만청(TPA), Kwala ICD 일일 화물열차 운행 개시로 콩고행 물류 적체 해소 나서

 ㅇ 민주콩고(DRC) 화물 적체 해소 위한 철두 수송 강화

  - 탄자니아 항만청(TPA)은 다레살람항구에서 Kwala 내륙컨테이너기지(ICD)까지 화물 전용 열차 운행 개시

  - 이 조치는 민주콩고(DRC)로 향하는 화물이 정치적 불안정 등으로 항구에 장기간 체류하여 발생하는 병목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전략

  - 다레살람항은 만성적인 컨테이너 혼잡 문제가 있었으며, 이를 개선하고 내륙국의 물류 흐름을 원활히 하려는 목적에서 시작된 사업임

ㅇ Kwala ICD와의 연계 강화 및 화주 편의성 제고

  - Kwala ICD는 2023년 8월 개장, 다레살람항과 도로 및 협궤철도(MGR)로 연결돼 있음

  - - 2023년 8월부터 가동된 Kwala ICD 는, 2025년 3월부터는 매일 1회 DRC 화물 전용 열차를 운행해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있음

  - Kwala ICD는 60일 간 보관료 유예기간(grace period)을 제공하여, 화주들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화물을 인수할 수 있도록 배려

  - TPA는 이 조치를 시작으로 향후 DRC 외의 다른 내륙국가로도 철도 물류 확대를 계획 중임

기사 원문 링크: https://www.thecitizen.co.tz/tanzania/business/tpa-kicks-off-daily-kwala-cargo-trains-to-clear-dar-port-51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