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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자동차 세제 개편 및 수입기준 강화방안 발표
  • 단신 속보뉴스
  • 요르단
  • 암만무역관 주재원
  • 2025-06-30
  • 출처 : KOTRA

2025년 6월 28일, 요르단 정부는 자동차 부문에 1. 세제 개편, 2. 수입 기준 강화 방안을 발표함.



1. 세제 개편 (6월 29일부 적용)


ㅇ 휘발유 차량 : 기존 약 71% → 51%

ㅇ 하이브리드 : 기존 60% → 39%

ㅇ 전기차 : 기존 10~40%(차량가액별 차등)  27%(차량가액 및 등급과 무관하게 통일)

ㅇ 이륜차 : 기존 45% → 33%


참고로 요르단정부는 2020년 부터 2024년 8월까지는 전기차 세제혜택을 크게 주어 전기차 보급이 크게 늘어남. 2025년부터 향후 3년간 점진적으로 전기차 세금을 인상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이번 발표를 계기로 이 정책은 폐기됨.



2. 수입 기준 강화 (11월 1일부 적용)


ㅇ 승용차 인증 도입 : 모든 승용차(휘발유 차량, 하이브리드, 전기차 공통)는 미국, EU, GCC, 사우디아라비아의 인증 중 하나를 이상의 기술인증(technical regulations)를 취득해야 요르단 내수시장 수입 가능

  - 당초 3년 이하의 전기차만 미국, EU, GCC 인증을 필요로 했고 3년이 넘은 전기차는 요르단 인증기구(JSMO)의 별도 검사를 통과해야 했었음


ㅇ 전기차 수입 연식제한 : 3년이 넘는 전기차는 수입을 제한(통관년도 포함)

  - 예 : 2025년에 수입되는 전기차는 2025년(통관년도), 2024년, 2023년에 생산된 차량만 통관 가능

  - 참고로 전기차 외의 차량의 경우 기존 5년이상 수입 금지 내용 변동 없음(별도 발표 없음)


ㅇ 손상된 차량 수입금지 : Salvage, Junk 타이틀 차량 수입 금지



기사원문링크 : https://jordantimes.com/news/local/cabinet-overhauls-vehicle-import-rules-slashes-taxes-bans-damaged-car-im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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