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그란지두술, 홍수 이후 공항 신설 프로젝트 본격화… 카시아스두술·포르탕 신공항 추진

카시아스두술: 빌라 올리바 공항 신설

- 카시아스두술 시정부는 빌라 올리바 지역 신공항 건설을 위해 총 2억7천만 헤알(약 )을 투입할 계획

- PAC(성장 가속화 프로그램) 에 포함되었으며, 현재 시정부가 최종 인프라 프로젝트를 준비 중

- 승인되면 입찰 절차는 시정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계약 체결 후 연방 항공청(SAC)이 착공 명령을 내릴 예정

- 목표: 포르투알레그리 살가두필류 공항의 대안 공항으로 기능하며, 그라마두, 카넬라, 벤투 곤살베스 등 관광지와 경제 중심지 연결

배경과 필요성

- 2024년 대홍수 이후 리우그란지두술 항공 인프라의 취약성이 드러나며 대체 공항 필요성이 급부상

- 기존 우고 칸테르지아니 공항은 도심 소규모 공항으로 한계가 있음

포르탕: 20데셉템브루 공항 구상

- 포르탕시 40km² 부지에 2100헥타르 규모 공항 부지 보유

- 민간 주도로 추진 중이며, Mercosul(남미공동시장) 허브 및 국제 노선(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아순시온, 몬테비데우) 연결 목표

- 장기적으로 극지항로(Rota Polar) 를 통한 호주·뉴질랜드 노선도 구상

- 부지 특성상 홍수 위험 없음

- 그러나 현재 연방정부·주정부 차원의 공식 지원·예산 없음

시장·지역 영향

*기사원문 링크: Projetos de novos aeroportos gaúchos ganham força após enchentes; veja como ficarão｜Brasil｜Valor Econôm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