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로베니아] 버블티 인기 확산, 젊은 층 중심으로 급성장

   ㅇ Asia Supermarket Ljubljana, 2016년부터 관련 제품을 판매, 최근 몇 년간 매출이 3배 증가

       . 2023년 기준 매출 140만 유로, 순이익 20만 유로 기록
   ㅇ Šušu 바, 2023년 6월에 첫 매장

       . 연매출 7.7만 유로를 기록 현재 3개 매장 운영 중
       . 2024년 총매출은 21.9만 유로 이상 예상
       . 제품은 대만에서 대부분 수입, 아시아 슈퍼마켓과 Šušu 모두 주로 대만산 재료 사용

       . 자체 앱을 개발해 온라인 주문, 로열티 포인트, 리뷰 등을 통해 매출 증대와 프랜차이즈 확장을 계획
   ㅇ 타피오카 수입은 2022년 대비 급감

       . 이는 젊은 층이 우유·타피오카 없이 과일맛을 선호하는 경향 때문

       . Šušu의 경우 전체 판매 제품 중 타피오카 사용 비율은 15% 수준
  ㅇ 버블티 시장은 유럽에서도 성장 중이며 프랜차이즈 사업도 활발

       . 글로벌 체인인 Mixue는 2024년 3월 홍콩 증시에 상장, 시총 39억 유로 규모로 성장

       . 버블티는 대만의 국가 정체성과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 1980년대 대만에서 시작돼 동아시아, 북미, 유럽 등으로 확산
       . 우유차 연대(Milk Tea Alliance) 운동과 결합되어 아시아 내 반중 민주운동의 상징 역할도 수행

기사원문 링크 : https://forbes.n1info.si/dobro-zivljenje/ikonicna-pijaca-iz-tajvana-ki-osvaja-tudi-slovenijo/ (20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