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경제교육센터: 유로 도입 후 내일 없는 듯 소비 증가
    ㅇ EU, Croatia, Slovenia의 월별 실질 소매 거래량 성장 비교 그래프 공개
        . Croatia의 물가 급등 원인으로 과도한 소비 증가를 지목
        . 유로 도입 후 내일 없는 듯 소비 시작
        . 2025년 4월 Croatia의 실질 구매량은 2022년 12월 대비 16.1% 증가(계절·달력 보정)
        . EU 평균은 3.0%, Eurozone은 2.4% 증가
        . Croatia 소비 증가가 EU 평균의 약 5배
        . EU 평균보다 다섯 배 큰 소비 증가를 경험하면서 물가에 영향 없을 거라 기대하는 것은 비정상적
    ㅇ 소비 체감물가 사례 
        . 과거 kuna 시절 60 kuna에 큰 쇠고기 케밥과 맥주 두 잔, 현재 Zagreb 중심부에서 8.0유로로 커피와 아이스크림 두 스쿱 
        . 쇠고기 케밥과 맥주 가격은 현재 약 20유로 이상 예상
        . 물가가 정상적이지 않고, 내가 쓰는 품목 가격이 최소 세 배 증가 
    ㅇ 소비·물가 정책 시사
        . 과도 소비 경향이 물가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지출 행태 재고 필요
        . 정책 입안자들은 소비 증가와 물가 상승 간 상관관계를 고려한 대응책 모색
        . 경제교육 강화로 소비자들이 합리적 소비 습관을 갖도록 유도

*기사원문 링크 : https://www.index.hr/vijesti/clanak/centar-za-ekonomsko-obrazovanje-uveli-smo-euro-pa-poceli-trositi-kao-da-nema-sutra/2679000.aspx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