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배달 플랫폼 간 경쟁으로 커피·차(茶) 음료 시장 출혈경쟁 격화 (6.5 광명망)

ㅇ 최근 징둥, 타오바오 등이 배달 시장에 진출하면서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커피·차음료 등 시장에서의 가격 출혈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양상

- 징둥, 타오바오, 메이퇀, 어러마 등 배달 플랫폼의 할인 쿠폰, 무료 배송, 배송시간 단축, 입점 업체 수수료 할인/면제 등 전략으로 일부 브랜드 커피 가격은 포장·배송비 포함 3위안 미만으로 판매

* 징둥 플랫폼에서의 Cotti Coffee 오렌지+아메리카노(橙C美式)는 할인 쿠폰 적용 후 최종 소비자 가격은 2.68위안(제품 가격 1.68위안+포장비용 1위안+배송비 0위안), 루이싱 커피 일부 제품 가격은 기존 9.9위안에서 6.9위안으로 인하

- 업계는 이번 커피·차음료 시장의 가격전은 배달 플랫폼 간 경쟁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출혈경쟁에서의 핵심은 공급망 현지화 구축이라고 평가하며 완벽한 현지 공급망 체계를 갖춘 기업은 원가 우위를 실현할 뿐만 아니라 제품 품질 안전성도 보장할 수 있다고 분석

* 원문기사 링크: https://baijiahao.baidu.com/s?id=1834058562366358472&wfr=spider&for=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