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경제, 2025년 1분기 4.5% 성장…산업과 서비스업 주도

*라오스는 2025년 1분기 경제 성장률 4.5%를 기록했으며, 이는 84.207조 키프(약 USD 39억 달러)에 달해 연간 목표인 375.968조 키프(약 USD 175억 달러)의 22.4%를 달성. 이는 6월 9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국가의회 회의에 앞서 부아콩 남마봉(Bouakhong Nammavong) 장관의 보고서에 근거함. Bouakhong Nammavong이 6월 9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국가의회 회의를 앞두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라오스는 2025년 1분기 경제 성장률 4.5%를 기록.

*주요 산업별 성과:

- 농업: 3.1% 성장했으며, GDP의 20.2%를 차지(4.3% 성장 목표와 22.39% GDP 비중을 하회함).

- 산업: 4.7% 성장해 목표치 4.3%를 초과했으며, GDP의 30.9%를 차지(30.36% 전망치를 상회).

- 서비스: 4.7% 증가해 GDP의 37.1%를 차지(5.5% 성장 목표 미달이지만, 34.29% 비중은 초과).

- 제품에 대한 세금: 4.3% 증가해 GDP의 11.7%를 차지(13.0% 목표를 약간 하회함).

*5월 23일 기준 총 예산 수입은 32,600억 키프(약 USD 15억 달러)로, 연간 목표인 68,100억 키프(약 USD 31.7억 달러)의 48%를 달성, 전년 대비 39% 증가. 2025년 상반기 세입은 37,056억 키프(약 USD 17억 2천만 달러 또는 연간 목표의 54.42%)로 예상.

*정부는 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거시경제 환경 안정화 노력에 기인한다고 설명하고 추가적인 평가와 방향은 다가오는 국회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 2025.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