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4월 1개월 기준 수출은 121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하며 2023년 6월 이후 최고 증가율을 보임

 - 해관(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天津)∙허베이(河北)] 지역의 수출입액은 1조 4300억 위안(약 275조 9614억 원)으로, 같은 기간 중국 전체 수출입 총액의 10.1%를 차지. 이 중 수출액은 4454억 6000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역대 최고치

 - 수출 실적을 낸 민영기업은 2만7465개사로 전년 대비 2884개사 증가했으며, 수출액은 2000억 위안(+11.3%)으로 징진지(京津冀) 지역의 44.9%를 차지

 - 자동차 부품, IT, 항공우주 등 전략 산업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완구(47%↑), 선박(45.1%↑), 평판디스플레이 모듈(39.4%↑)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주요 성과로 나타났음

* 원문기사 링크: https://politics.gmw.cn/2025-05/19/content_3803249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