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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EU 내 구매력 증가율 1위, 고용·임금 동반 상승
- 단신 속보뉴스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5-05-26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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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실질 중위소득은 전년 대비 21.1% 증가, 연간 16,277유로
□ [크로아티아] EU 내 구매력 증가율 1위, 고용·임금 동반 상승
ㅇ 2024년 구매력 및 소득 지표
. 2024년 실질 중위소득은 전년 대비 21.1% 증가하여 연간 16,277유로를 기록함
. 리투아니아를 추월하여 EU 회원국 중 8개국이 크로아티아보다 낮은 실질 중위소득을 보유ㅇ 고용 및 임금 상승
. 2024년 고용률은 6.5% 증가하여 EU 평균의 6배에 달하는 성장률
. 2025년에는 고용률이 추가로 약 3% 증가할 것으로 예상, 중동부 유럽(CEE) 지역 평균인 0.5%를 크게 상회
. 2025년 예상되는 명목 임금 상승률은 8.5%로, 실질 상승률은 약 5%로 추정ㅇ 소비 및 신용 동향
. 2024년 하반기부터 비지정 소비자 신용이 연간 15%의 성장률을 보이며 확대
. 2025년 1분기 소매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 이는 2024년 4분기의 6.6% 증가율에 비해 둔화
. 전년도 높은 기준치, 겨울철 소비 위축, 부활절 시기의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ㅇ 향후 전망 및 리스크
. 2025년 전체 실질 개인 소비 증가율은 4.1%로 예상, 2024년의 5.8%보다 낮은 수치
. 공공 부문 임금 상승, 연금 및 복지 지출 증가, 소비자 신뢰 회복 등에 의해 뒷받침
. 그러나 선거 기간 중 확대된 공공 지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 과도한 지출은 재정 적자 확대와 신용 등급 하락의 위험을 초래
. 또한, 노동 단위당 비용 상승률이 EU 평균의 두 배 이상으로 나타나면서인플레이션 압력과 기업 경쟁력 저하의 요인이 되고 있음
*기사원문 링크 : https://lidermedia.hr/biznis-i-politika/po-rastu-kupovne-moci-hrvatska-je-apsolutni-prvak-medu-clanicama-eu/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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