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2025년 말까지 동남아시아 최대 풍력 발전 단지 건설 완료

*라오스는 2025년 말까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인 600MW 규모의 '몬순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완료할 예정.

*라오스 셍콩과 아타푸 주에 걸쳐 위치한 이 프로젝트는 68,000헥타르 규모에 133기의 풍력 터빈을 포함. 전력은 25년 계약을 통해 500kV 송전선을 통해 베트남으로 수출될 예정.

*몬순 풍력 발전 주식회사(Monsoon Wind Power Company Limited)가 운영하며 ACEN의 지원을 받는 이 풍력 발전 단지는 라오스의 첫 지역 풍력 에너지 프로젝트. 환경 영향이 최소화되어 청정 에너지 촉진, 지역 일자리 창출,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임.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 2025.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