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서 자국의 주권을 인정해 달라는 공식 입장을 이스라엘에 요구, 이스라엘의 중립적인 입장에 불만

-필리핀은 이스라엘과의 새로운 방산 계약 체결을 중단한 상태, 기존에 체결된 계약의 이행도 지연. 이는 이스라엘 방산 업계에 타격 초래

-주요 방산 거래 내역: 라파엘의 SPYDER 방공 시스템, 엘빗 시스템즈의 ATMOS 자주포 및 무인기, 이스라엘 조선소의 고속 전투함 9척 (약 2억 달러 규모),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의 Gulfstream G280 제트기 (약 4천만 달러)

-현재 이스라엘 국방부는 자국 군의 작전 필요성을 이유로 방산 제품의 해외 수출을 지연시키고 있고, 필리핀은 이러한 지연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이스라엘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필리핀은 최근 5~6년 사이 이스라엘과 방산 협력을 크게 확대한 국가로, 급부상한 신흥 방산 수출국 상대국

*원문 기사 링크:

https://www.calcalistech.com/ctechnews/article/b1q00h2tbl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