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라오스 이주 노동자 문제 제기

*라오스 노동 및 사회 복지부는 2023년 7월 17일 제정된 이주 노동자 규정(법령 제37호)을 개정해 합법적 국경 간 고용을 방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2023년 기준 라오스 국민 203,161명이 불법으로 해외에서 근무했으며, 이 중 212,795명은 합법적으로 고용. 송금 총액은 연간 US$6억 2,500만 달러를 초과. 그러나 낮은 임금(월 최저 임금 LAK 270만/US$123)과 높은 생활비는 415,000명 이상의 국민을 해외로 내몰고 있음.

*태국 노동부는 단속을 통해 26,000명 이상의 불법 체류 근로자를 체포했으며, 이 중 1,659명은 라오스 국민이었으며 처벌 조치에는 벌금, 추방, 2년 재입국 금지 등이 포함.

*해당 부처는 IOM의 지원을 받아 개정된 규정을 통해 법적 보호와 고용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 2025.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