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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수입이 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국내 소비보다 영향 커
  • 단신 속보뉴스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5-05-17
  • 출처 : KOTRA

식품 가격은 26.1% 상승, EU 평균 상승률인 24.3%를 상회

□ [크로아티아] 수입이 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국내 소비보다 영향 커  

    ㅇ 경쟁보호청(AZTN), 2022년 1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식품, 음료, 생활용품의 유통 구조 분석

        .  조사 대상은 49개 유통업체와 23개 공급업체(16개는 제조업체, 7개는 유통업체), 8개 제품군 포함  

        . 제품군: 육류 및 육가공품, 가금류 및 계란, 제과류, 유제품, 신선 과일 및 채소, 

          비알코올 음료 및 생수, 제과 제품, 기본 식료품(밀가루, 설탕, 쌀, 파스타, 식용유 등)  

    ㅇ 수입이 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

        . 크로아티아의 식품 가격은 26.1% 상승하여 EU 평균 상승률인 24.3%를 상회  

        . 생산자 가격은 크로아티아에서 18.5% 상승한 반면, EU 평균은 21.3% 상승  

        . 수입 가격 지수는 26.3%로, 수입이 국내 생산보다 가격 상승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ㅇ 유통업체는 제조업체보다 가격 변경 빈도가 높았으며, 이는 소매 가격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

        . 유통업체는 일반적으로 15~60일 전 사전 통보 후 가격을 변경하며, 연간 여러 차례 가격을 조정

    ㅇ 소매업체는 대부분 독자적으로 소매 가격을 결정, 공급업체는 할인 가격 제안 외에는 가격 결정에 관여하지 않음  

        . 소매업체는 시장 상황, 목표 수익률, 경쟁 가격 등을 고려하여 마진을 설정 

        . 대부분은 공급업체와의 협상력이 동등하다고 평가, 일부는 공급업체의 영향력이 더 크다고 응답


*기사원문 링크 : https://www.index.hr/vijesti/clanak/novo-istrazivanje-uvoz-je-glavni-generator-rasta-cijena-a-ne-domaca-potrosnja/2671349.aspx (202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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