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항공업계 최근 몇 달 동안 점진적인 회복과 안정화가 이어지던 중, 5월 4일 후티 미사일에 의한 벤구리온 공항 타격으로 다시 불확실성 직면

-주요 외국 항공사들이 이스라엘 노선 운항을 재검토하며 단기 운항 중단 조치 잇따라 발표, 브리티시 에어웨이즈는 6월 14일까지 이스라엘 노선 모든 항공편 취소

-위즈에어, 에어인디아, 에티오피아항공, LOT 폴란드항공 등은 수일 내 운항 재개를 예고했으나,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성도 있음

-루프트한자 그룹(루프트한자, 스위스, 오스트리아항공, 유로윙스, 브뤼셀항공), 라이언에어, ITA 등은 5월 12일부터, 에어프랑스, 트랜사비아, 에게안항공 등은 5월 14일부터 운항 재개 예정이나, 실제 재개 여부는 불확실

-이스라엘 국적 항공사들은 외국 항공사 운항 중단에 따라 임시 증편 등으로 자국민 귀국 지원에 나서고 있음

-일부 저비용 항공사(위즈에어, 라이언에어) 운항이 계속 중단될 경우 항공권 가격 상승 우려도 제기

*원문 기사 링크:

https://en.globes.co.il/en/article-british-airways-cancels-all-israel-flights-until-mid-june-1001509775#utm_source=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