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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유럽 내 근로소득세 부담 국가별 차이 분석
  • 단신 속보뉴스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5-05-07
  • 출처 : KOTRA

근로자 세금 및 기여금 부담 약 38% 수준으로 중간권

□ [크로아티아] 유럽 내 근로소득세 부담 국가별 차이 분석
    ㅇ 2024년 기준 유럽 국가들의 평균 임금 대비 세금 및 사회보장 기여금 현황
        . 가장 높은 세금 부담국: 벨기에 (51.2%), 독일 (47.9%), 오스트리아 (47.2%)
        . 가장 낮은 세금 부담국: 키프로스 (22.1%), 아일랜드 (25.7%), 몰타 (26.2%)
    ㅇ OECD 최신 보고서 기준
        . 벨기에는 여전히 OECD 내에서 가장 높은 세금 부담 유지
        . 네덜란드, 이탈리아, 핀란드 등도 세금 부담 상위권
        . 저부담국으로는 스위스, 체코, 리투아니아 등이 포함
    ㅇ 가족 형태에 따른 세금 차이
        . 자녀가 없는 독신 근로자는 평균 25.5% 부담
        . 배우자와 자녀가 있는 경우, 세금 및 기여금 부담은 상대적으로 낮아짐
        . 독일, 오스트리아 등은 가족세제 혜택 폭이 커 부담 완화
    ㅇ 크로아티아 상황
        . 근로자 세금 및 기여금 부담 약 38% 수준으로 중간권
        . 세율 개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기여금이 총부담의 상당 비중 차지
        . 경제 성장과 세제 단순화가 절세 여력 확대의 핵심으로 지적
    ㅇ 정책 제언
        . 전문가들, 노동시장 유연성과 저세율 정책 병행 필요 강조
        .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근로자 소득 증가 유도 필요


□ [크로아티아] 유럽 국가별 소득세 부담 차이

   ㅇ Euronews Business, Eurostat 2023년 데이터를 분석 결과

       - 국가별·가구 형태별 세금 부담이 큰 차이를 보임

       - 조사 대상: EU 회원국, EFTA 3개국(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EU 가입 후보국(몬테네그로)

   ㅇ 단독 가구(미혼·무자녀) 소득세 부담

       - 2023년 EU 평균 연간 총소득(세전) 41,004유로, 평균 소득세 7,075유로(총소득의 17.3%)

       - 국가별 최고 세율: 덴마크 36%, 아이슬란드 26.7%, 벨기에 25.5%

       - 최저 세율: 키프로스 3.2%, 폴란드 5.7%, 루마니아 7%, 불가리아 8.6%

       - 주요 경제국 세율: 이탈리아 22.1%, 독일 17%, 프랑스 16.2%, 스페인 15.6%

       - 크로아티아:  평균 세율 15~18%로 EU 평균과 유사하며, 연소득 50,400유로 이상은 30%까지 상승

       - 2023년 크로아티아 평균 월 총소득(세전) 1,584유로(중앙통계청 발표)

       - 스위스: 지방세 경쟁으로 인한 낮은 세율

       - 스위스 평균 연간 총소득(세전) 105,105유로, 소득세 부담 12.2%

       - 지방 간 조세 경쟁이 치열하여 개인과 기업이 유리한 세율을 선택 가능

   ㅇ 부부(무자녀) 가구 소득세 부담

       - EU 평균 연소득 81,732유로, 평균 소득세 14,000유로(총소득의 17.1%)

       - 세율 범위는 단독 가구와 유사(최저 3.3% 키프로스, 최고 35.5% 덴마크)

   ㅇ 자녀가 있는 가구의 소득세 부담 감소

       - 자녀 2명을 둔 단일 소득 가구의 EU 평균 소득세율 8.1%

       - 일부 국가에서는 ‘부정적 세금(negative tax)’ 적용, 즉 세금을 부과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국가가 추가 지원 제공

        → 슬로바키아: 2,381유로 세금 환급 + 1,440유로 가족 수당 지급

        → 체코, 폴란드, 독일도 부정적 세금 적용

       - 덴마크는 여전히 가장 높은 세율(32.3%)이지만, 단독 가구 대비 부담 차이는 감소

       - 크로아티아는 부정적 세금 적용 없음, 대신 자녀 수에 따른 공제 및 가족 수당 제공

   ㅇ 유럽 세금 정책 비교

       - 북유럽(덴마크, 아이슬란드, 핀란드)과 벨기에: 소득세 부담 높지만 복지 시스템 발달

       - 동유럽(슬로바키아, 폴란드, 체코): 가족 지원 제도 강화

       - 스위스: 지방 간 조세 경쟁을 통한 세금 부담 완화

       - 남유럽 국가들의 경우 가족 친화적 세금 정책을 도입하는 경향


*기사원문 링크 

https://lidermedia.hr/financije/gdje-radnici-placaju-najvece-a-gdje-najnize-poreze-u-europi-162985 (2024.04.30)

Taxes - how much of the gross salary goes to taxes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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