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인벤텍(Inventec), 미국 현지생산 추진… 텍사스에서 서버 생산·공급 예정

 ㅇ 텍사스주에서 생산기지를 물색 중이며, 초기 투자금액 한도(기계장비 등 후속투자 제외)는 8,500만 달러로 설정함.

 ㅇ 인벤텍은 멕시코에서 서버, 노트북PC, 자동차 전장 등을 생산 중*이며, 지난 1월부터 미국 현지생산을 검토해 왔음.

    * 멕시코 외에도 대만, 상하이, 충칭, 난징, 체코,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에 생산기지 보유

  - 텍사스에서는 서버 관련 제품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양산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음.

 ㅇ 인벤텍을 비롯한 대만 전자제품 제조서비스(EMS)업계는 미국 내 생산망 구축 행보를 보이고 있음.

  - 폭스콘은 텍사스, 콴타는 캘리포니아와 테니시에서 생산기지를 운영 중이며, 위스트론은 작년 12월 텍사스 공장 건물 개보수에 착수, 컴팔 역시 텍사스 진출을 고려하고 있음.

  * 원문기사 링크: https://www.cna.com.tw/news/afe/202504280278.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