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엔비디아 CEO 젠슨 황, “중국 시장 서비스 지속 제공할 것”
- 단신 속보뉴스
- 중국
- 베이징무역관
- 2025-04-18
- 출처 : KOTRA
-
□ 엔비디아 CEO 젠슨 황, “중국 시장 서비스 지속 제공할 것” (4.17 환구망)
ㅇ 4.17일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도업체인 미국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 젠슨 황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의 초청으로 3개월 만에 베이징을 재차 방문
- 젠슨 황은 CCPIT 회장과의 회담에서 “중국은 엔비디아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앞으로도 계속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 미국 정부의 칩 수출 통제 강화에 대해 젠슨 황은 “이는 이미 엔비디아 사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히며, “엔비디아는 30년간 중국 시장과 함께 성장해 왔고 상호 성과를 거두었으며, 중국은 세계 최대 소비 시장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빠르게 발전하는 산업생태계와 선도적 소프트웨어 능력은 엔비디아의 지속적 혁신의 중요한 동력이 되었고 중국기업과의 협력은 엔비디아를 더욱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고 강조
- 이어 “엔비디아는 앞으로 최선을 다해 감독관리 요구에 부합되는 제품체계를 개선하고 흔들림 없이 중국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
- 이날 저녁 젠슨 황은 허리펑(何立峰) 국무원 부총리와 회견하여 미중 경제무역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힘
- 엔비디아는 바이든 행정부 시기 대중국 인공지능 칩 수출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중국 수출을 유지하기 위해 사양을 대폭 낮춘 중국수출 전용 칩 ‘H20’을 개발 및 판매해왔으나, 최근 트럼프 정부가 ‘H20’칩의 중국 수출을 제재한 가운데 젠슨 황이 중국을 방문하여 대중국 수출의지를 보여줌
* 원문기사 링크: https://baijiahao.baidu.com/s?id=1829643187009580889&wfr=spider&for=pc
https://baijiahao.baidu.com/s?id=1829655675688735019&wfr=spider&for=pc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