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희토류 업계: 미얀마 지진의 中 희토류 수입에 대한 영향 ‘미미’ (3.28 차이롄서)

ㅇ 중국 희토류 업계, 이번 지진의 진앙지가 미얀마의 주요 희토류 광산지역과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기 때문에 중국 희토류 수입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고 분석

- 3월 26일 미얀마측이 희토류 광물의 기존 재고 수출 재개를 허용하면서, 중국의 對미얀마 희토류 수입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반응

- 또한 중국은 세계 희토류 부존량의 48%, 제련·분리량 70%를 장악한 희토류 생산대국으로서, 정부가 산업발전 수요에 따라 채굴·제련·분리 할당량을 보장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미얀마산 희토류 광물 수입이 하락세를 타고 있음. 따라서 미얀마산 수입 감소의 중국 희토류 공급망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다는 진단

- 한편, 일각에서 “공급망에 대한 직격타는 없지만, 수입 감소는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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