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7,550억 셰켈(2,050억 달러) 규모의 2025년 예산안을 최종 승인, 네타냐후 정부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조기 총선 가능성을 차단함 (3월 31일까지 미승인 시 조기 총선 실시)

-이번 예산은 이스라엘 역사상 최대 규모, 부채 상환액을 제외하면 2024년 대비 21% 증가

-국방 예산은 총 1,360억 셰켈(369억 달러) 중 국방부 예산은 1,100억 셰켈(290억 달러)으로 사상 최대 규모

-재정 적자 GDP의 4.9%로 설정

- 야당 대표는 이번 예산안을 "국가 역사상 최대의 강도질"이라고 비판, 초정통파 교육 기관 및 부처에 대한 예산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교사, 사회복지사와 같은 공공 부문 근로자의 급여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부처의 예산을 약 30억 셰켈(8억 1,400만 달러) 삭감한 것을 강력히 비판

*원문 기사 링크:

https://www.timesofisrael.com/in-major-success-for-government-knesset-approves-2025-budget-staving-off-e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