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경제부, '에너지 혁명: 지속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  두 가지 주요 에너지 계획 발표
    ㅇ Ante Šušnjar 장관,  두 가지 주요 에너지 계획 발표

        - 첫 번째는 이탈리아와의 해저 전력 케이블 건설 협상 추진

        - 두 번째는 자국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

    ㅇ 해저 케이블은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 간 에너지 연계(interconnection)를 위한 것

        - 해안 지역 태양광·풍력 발전에 따른 송전 불안정 문제 해결 목적

        - Lika~Dalmatia 간 400kW 송전선 건설을 위한 행정 절차 병목 해소 기대

        - 관련 논의는 향후 한 달 내 양국 장관 간 양자 회의에서 진행 예정

    ㅇ 자국 원자력발전소 건설 추진 계획 재확인

        - 작은 모듈형 원자로(SMR) 중심의 신규 프로젝트 전개 가능

        - 크로아티아가 타국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에너지 프로젝트 실현해야 할 시점

    ㅇ Šušnjar 장관 “Janaf가 세르비아 NIS 내 러시아 지분 인수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파트너십” 주장

        - 전임 장관들은 해당 제안에 부정적 입장

        - Rijeka 정유소는 현대화되지 않은 반면, NIS는 오래전부터 개보수 완료되었음을 강조

    ㅇ 기업용 에너지 비용 절감 위한 모델 및 분석 작업 진행 중

        - EU 내에서도 크로아티아 기업 전력 비용은 최고 수준

    ㅇ HERA(에너지규제청)에서 재생에너지 계통 연결 수수료에 대한 규정 곧 채택 예정 

        - 3년 이상 지연된 제도

        - 수수료는 “0유로”, 즉 면제되지만, 유연 계약 형태로 필요 시 계통 차단 가능

        - 투자자들은 이를 계기로 에너지 저장 배터리 시스템 설치를 유도받게 될 것

        - 낮은 전력 가격 시 저장하고, 수요 증가 시 판매하는 방식

        - 건설·물리계획부와 협력해 배터리 설치에 필요한 인허가 제도 정비 중

기사원문 링크 : https://www.vecernji.hr/vijesti/ante-susnjar-hrvatska-ce-raditi-na-realizaciji-vlastite-nuklearne-elektrane-1848305 (2025.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