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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V 반도체 투자 둔화로 투자연기 또는 인력감축 추진
- 단신 속보뉴스
- 일본
- 도쿄무역관 김현재
- 2025-03-26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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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V 등에 사용되는 파워 반도체에 대한 구조조정 움직임 확산
-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日)는 ’24년 10~12월기 공장 가동률을 30% 정도로 7~9월의 40%에서 떨어뜨렸으며,
’25년에는 수백 명 규모의 인력을 감축할 예정. 또한 ’25년 고후공장의 파워 반도체의 양산 개시
- 산겐전기(日)는 EV의 구동장치 등에 필요한 파워반도체를 조립한 복합부품의 증산 개시를 ’24년 예정에서 2년 정도 연기
- 스미토모전기공업(日)은 도야마현의 반도체 재료 신공장 건설 및 효고현 공장 신규라인 설치계획을 철회
- 한편, 일본 내에서는 자국 기업 간 파워 반도체 설비투자를 공동으로 실시하자는 움직임이 나오며 기업 경계를 넘어 생존을 위한 제휴 모색
* 도시바, 로옴이 약 3,800억 엔, 후지전기, 덴소가 약 2,100억 엔을 투자할 방침
** 일본계 파워반도체 제조기업은 규모와 자금력에서 미, 독 등 서방기업보다 부족하며 미쓰비시전기, 후지전기, 로옴 3사의
합산 점유율(11%)이 세계 1위 기업인 독일계 인피니언(20%)에 미치지 못함
[일본경제신문(3.25.), https://www.nikkei.com/article/DGKKZO87566340V20C25A3MM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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