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공공부문 주도로 건축의 탄소중립화 추진

 ㅇ 대만 행정원은 향후 2년간 17.7억 대만달러의 예산을 탄소중립건축 사업에 편성하며 공공건축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함.

  - 공공건설위원회에서는 연간 약 8,000억 대만달러 규모의 공공건설사업 중 20%를 차지하는 건축 부문에서 탄소중립화를 추진할 계획임.

 ㅇ 대만은 2050년까지 모든 신축 건물과 기존 건물의 85% 이상을 탄소중립화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함.

  - 건축자재 등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건물 에너지 소비를 절반으로 줄이고, 나머지는 재생에너지로 상쇄하는 전략을 채택함에 따라 친환경 건축자재 산업의 성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 원문기사 링크: https://www.ctee.com.tw/news/20250318700172-439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