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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정부 구조 개편으로 4개 부처가 통합
  • 단신 속보뉴스
  • 라오스
  • 비엔티안무역관 Aibounthawee VANHNATHUM
  • 2025-03-17
  • 출처 : KOTRA

정부 구조 개편으로 4개 부처가 통합

 

*라오스 정부는 정부 운영을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4개 부처를 다른 부처로 통합하여 총 부처 수를 17개에서 13개로 줄임. 이 구조 개편은 라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에서 승인.

*주요 부처 통합:

기획투자부는 재무부와 통합되었으며, 재무부는 명칭을 유지.

에너지광업부가 산업통상부와 합병.

천연자연자원환경부가 농림부와 합병되어, 현재 농림환경부로 명칭이 변경.

내무부가 해체되었고, 그 기능은 총리실과 당중앙위원회 인사조직위원회로 이전.

*또한, 이전에 정보문화관광부 소속이었던 미디어 관련 업무는 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교육위원회로 이관되었고, 해당 부처는 문화관광부로 명칭이 변경.

*구조조정 이후의 현 부처:

농림환경부 / 산업통상자원부 / 교육체육부 /재무부

외교부 / 문화관광부 / 법무부 / 노동사회복지부

국방부 / 공공사업교통부 / 공안부 / 보건부 /기술통신부

*그 외 3개의 고위 정부 기관인 총리실, 국가감사원, 라오스은행은 변경되지 않음.

*이 구조 개편은 국가 행정을 간소화하려는 당의 전략과 일치. 지방 및 지역 당국도 이러한 개혁에 따라 규모를 축소할 것으로 예상.

*보다 광범위한 법률 개혁의 일환으로, 정부는 거버넌스 메커니즘을 강화하기 위해 헌법, 지방 자치법, 공무원법을 개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개정안은 다가오는 국회 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 2025.03.17 )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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