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라오스] 라오스, 글로벌 카사바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모색
  • 단신 속보뉴스
  • 라오스
  • 비엔티안무역관 Aibounthawee VANHNATHUM
  • 2025-03-11
  • 출처 : KOTRA

라오스, 글로벌 카사바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모색

 

*라오스 정부는 카사바 생산량 증가, 가공 시설 개선, 수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음.

*3월 6일 캄펭주 팍세에서 열린 고위급 세미나에서 살렘사이 콤마시트 부총리는 이 부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개선, 투자 인센티브, 무역 촉진이 필요하다고 강조. 이 행사는 농림부와 상공부와 공동으로 주최되었으며, 주요 공무원과 업계 대표들이 참석.

*라오스의 카사바 생산량은 2024년에 740만 톤에 달했고, 재배 면적은 295,000 헥타르에 달했음. 라오스에는 22개의 카사바 가공 공장이 있는데, 이 공장에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370만 톤의 생 카사바가 필요. 현재 타피오카 생산량은 연간 100만 톤. 카사바 수출량은 2024년에 240만 톤에 달해 4억 4천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 주요 생산 허브로는 자야부리, 사라반, 세콩, 참파삭, 보리캄사이, 비엔티안 등.

*살렘사이 부총리는 이해관계자들에게 수출을 늘리고 더 많은 국제 바이어를 유치하기 위해 부가가치 가공과 품질 개선에 집중할 것을 촉구. 세미나 참가자들은 부문 성장, 투자 기회, 물류 및 시장 접근 전략에 대한 정책을 논의하면서, 라오스가 글로벌 카사바 무역의 선도적 주자가 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 2025.03.11 )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