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IT 전문 시장조사업체, "TSMC의 대만 내 생산능력 비중은 2035년에도 80% 수준을 차지 예상"

 ㅇ TSMC의 대미 투자 확대 이슈로 TSMC의 미국 기업화 우려가 다시 제기된 가운데, 트렌드포스(TrendForce)는 "TSMC의 대미 추가 투자 계획에 따라 미국에서 웨이퍼 팹 3개가 증설돼도 빨라야 2030년 이후에나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

  - TSMC의 미국 내 생산능력 비중은 2035년경 6%에 도달하고, 대만 내 생산능력은 80%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함.

 ㅇ IT 전문 미디어 겸 리서치 업체인 디지타임스(Digitimes)는 "TSMC의 추가 투자 계획은 미국 내 공장 건설 인력과 엔지니어 확보가 관건이며, 선단공정 양산과 관련해서는 TSMC가 여전히 대만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전망함.

  * 원문기사 링크: https://ec.ltn.com.tw/article/paper/1695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