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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카오 행정부, 소비 촉진을 위해 2억 9500만 파타카 소비 쿠폰 캠페인 추진
  • 단신 속보뉴스
  • 홍콩
  • 홍콩무역관 Bonnie Lo
  • 2025-02-24
  • 출처 : KOTRA

3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소비 쿠폰 캠페인 진행 예정

2억 9500만 마카오 파타카 투입하며, 11억 파타카의 소비 창출 예상

 

ㅇ 마카오 정부, 약 2억 9500만 파타카 (미화 약 3,686만 달러) 규모의 소비 바우처 지급 캠페인을 3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추진할 계획

- 지난 2년 간 유사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약 11억 파타카 (미화 약 1억 3,600만 달러) 규모의 소비 창출 기대

*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024년에도 마카오 정부는 유사한 바우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2억 2,700만 파타카 (미화 약 2,800만 달러) 의 예산을 투입하였으며, 약 22,000개의 상점이 참여했고 캠페인을 통해 약 11억 파타카의 소비를 창출하였음

- 평일에 전자결제를 통해 첫 거래로 50 파타카 (미화 약 6.2 달러) 이상을 소비한 마카오 주민들은 10~200 파타카 (미화 약 1.24~24.8 달러) 사이의 소비 바우처를 받을 수 있는 세 번의 추첨 기회를 얻음 (주당 최대 3회)

- 당첨자는 해당 주의 주말에 동 캠페인에 참여하는 상점(약 2만개 점포)에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바우처는 주말이 지나면 월요일에 만료됨

한 번의 거래에서 여러 개의 바우처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 총 소비 금액은 바우처 금액의 세 배 이상인 경우여야 함  

- 또한 마카오 정부는 노년층을 위한 300 파타카 (미화 약 37.2 달러) 소비 바우처 제도도 도입하였으며, 이 바우처는 100개 이상의 지정된 장소에서 수령하여 '마카오 노인우대카드'에 적립, 캠페인에 참여한 상점에서 구매한 제품 가격의 절반을 결제하는데 사용할 수 있음

- 마카오 경제기술발전국장 Yau Yun Wah은 “마카오의 소비 시장은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로 인해 마카오 지역 소비 환경이 변화하고 있어 시장의 신뢰를 안정시키고 단기적으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중소기업 및 지역 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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