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중국] 디램 국제가격 하락세 가속...中 자국산 생산·사용 확대가 주요인
  • 단신 속보뉴스
  • 중국
  • 베이징무역관
  • 2025-02-17
  • 출처 : KOTRA

[wnd■ 디램 국제가격 하락세 가속...자국산 생산·사용 확대가 주요인 (2.15 日經中文網)

 

디램(DRAM)의 벌크 가격이 5개월 연속 하락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1월엔 2023.3월 이래 최대 낙폭을 기록

* 디램: PC, 스마트폰, 데이터센터의 서버 등 설비에 탑재하여 데이터를 임시 보관하는 메모리 장치

- 1DDR4 8GB4GB의 벌크 가격은 각각 1.75달러/, 1.34달러/개로, 전월 대비 각각 6%씩 하락

- 연구기관들은 경기둔화에 의한 중국 시장수요 감소*, CXMT(长鑫存储技术) 등 자국 반도체 선도기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지원 강화 및 이에 따른 자국산 사용 비중 확대를 주요인으로 꼽았음

* 미국 조사기관 Omdia에 따르면 2023년 중국기업의 디램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0% 감소

-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압박 강화에 따라 중국기업들이 품질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안정적 공급을 보장할 수 있는자국산으로 외국산을 대체하며 중국시장의 디램 수입 수요가 한층 위축됐다는 진단

- 메이저 칩 메이커들의 재고 효율화를 위한 전통형 디램 가격 인하도 국제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

- 일각에서 주요 생산업체들의 생산량 축소로 하반기 디램 국제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 원문링크: https://mp.weixin.qq.com/s/0AecKh3zWXDjVaGpVydDiQ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