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재생에너지 비중 지역 내 선두, 투자 지연 문제 여전

   ㅇ 전력 생산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약 60%로, 지역 내 선두

       - 인근 국가: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은 17% 내외, 루마니아와 슬로베니아는 40% 이상 

       - 난방·냉방 분야에서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슬로베니아는 30% 이상의 재생에너지 비중 기록 
       - 운송 분야 재생에너지 사용은 미진: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 1% 수준, 슬로베니아는 10%, EU 목표(2030년 29%)

       - 행정 절차와 규제 미흡으로 인해 26억 유로 상당의 재생에너지 투자 프로젝트가 보류 중

       - 2023년 재생에너지 덕분에 전기 순수출국이었으나, 2024년에는 다시 수입국으로 전환됨

       - 이는 장기 에너지 안보와 독립을 위해 전략적 투자와 결정적 정치적 조치 필요

   ㅇ 태양광 분야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나 한계 존재

       - 신규 설치의 90% 이상이 가정 및 산업용 옥상 태양광 발전소에 집중    -

       - 대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전체 전력 생산의 3%에 불과하여 유럽 평균에 뒤처짐

   ㅇ 정부 계획 및 기대

       - 경제부, 향후 3년간 2,500MW 이상의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지열 포함) 설치 계획 발표

       - 유연한 계약 조건으로 신규 프로젝트의 그리드 연결 지원

       - 투자자들은 행정 지연과 비자극적 규제 체계 개선을 촉구

*기사원문 링크 : Croatia at the top of the region in terms of RES share, but numerous investments are still standing - Poslovni dnevnik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