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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영국, 라오스와 기후 협력 강화
- 단신 속보뉴스
- 라오스
- 비엔티안무역관 Aibounthawee VANHNATHUM
- 2025-02-14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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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라오스와 기후 협력 강화
* 영국 대사관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을 강조하는 기후, 에너지, 자연, 환경 행사 주최. 영국 대사 멜 배로우와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 장관 부앙캄 보라칫이 이끄는 이 행사에는 라오스 정부 관리, 기업, 국제 전문가들이 참석
*영국과 라오스는 2024년 7월에 녹색 경제 프레임워크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 이 양해각서에는 기후 금융, 에너지 전환, 지속 가능한 인프라에 대한 약속이 포함되어 있으며 영국은 다음과 같은 상당한 자금을 약속함.
- 녹색 기후 기금을 통해 2034년까지 80억 달러
- 영국-아세안 녹색 전환 기금에 최대 4천만 유로(2024-2029)
- 1억 1천만 유로를 영국-아시아 기후 및 숲 재단(UK-ACGF) 신탁 기금 설립에 사용
- 1,700만 유로(2023-2030)를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의 생물 다양성 프로젝트에 사용
- 9,500만 유로(2030년까지)를 생물 다양성과 기후 친화적 성장에 사용
- 4,200만 달러를 영국이 880만 달러를 기부하여 산림 탄소 파트너십에 사용
*이 행사는 영국-라오스 외교 관계 수립 7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라오스의 녹색 개발에 대한 영국의 장기적인 공약을 강화하는 행사였음.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 2025.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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