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나켓, 새로운 보세 도로와 검문소로 물류 개선

* 새로 개통된 2차 라오-태국 우정의 다리와 드라이포트, 사반나켓 경제특구(SEZ)를 연결하는 보세 도로와 화물 검문소가 이제 완전히 운영되어 이 지역의 무역 효율성을 향상

* 2월 6일 오픈식에는 정부 관계자와 민간 부문 임원들이 참석하였고 새로운 인프라에는 현대적인 통행료 징수 시스템과 화물 운송을 간소화하고 물류 비용을 줄이기 위한 업그레이드된 시설이 포함.

*2003년 국무총리령에 따라 설립된 사반나켓 SEZ에는 현재 86개의 등록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사반나켓의 경제 활동에 크게 기여. 2023년, 이 항구를 통한 수출입 무역 규모는 69억 달러에 달했고, 2024년에는 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이후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

*2024년 총 수입액은 2억 4,770만 달러, 수출액은 2억 8,630만 달러를 기록. 2023년 수입액은 1억 7,240만 달러, 수출액은 1억 9,740만 달러를 기록.

*당국은 이 도로가 라오스, 태국, 베트남 간의 연결성을 개선함으로써 사반나켓의 물류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 체계적인 통관 시스템과 원활한 화물 이동을 통해 개발은 그레이터 메콩 지역 내 무역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 2025.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