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1월 10일 미국은 △러시아 주요 석유 업체 등 개인 및 단체 200여곳, △러시아산 석유 수송 유조선(일명 그림자 선단) 183척 등에 대한 대규모 제재(SDN) 도입

ㅇ 1월 13일 장중 △브렌트유 선물은 4개월 새 최고치인 81.49달러,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도 2024년 10월 이후 최고치인 78.39달러 기록

ㅇ EU와 G7의 금수조치 및 가격 상한제 도입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제재라는 평가

ㅇ 다만 러 일부 전문가는 업계가 이미 제재상황을 예상/적응하고 있기에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 전망

ㅇ 해당 조치로 러시아 유조선단의 1/3 이상이 제재 대상에 포함되어, 당분간 원유 수출에 차질 가능성

[원문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3112300009?input=1195m

https://rg.ru/2025/01/13/stoimost-nefti-podskochila-na-fone-novyh-sankcij-ssha-protiv-rossii.html

https://www.rbc.ru/economics/11/01/2025/67814ae89a7947826b759802

https://rg.ru/2025/01/11/ekspert-novye-sankcii-ssha-maksimalno-usilili-davlenie-na-rossijskuiu-neftianku.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