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제4LNG터미널 개발사업, 제6차 환경영향평가 심의 앞두고 경제-환경 단체 간 입장차 팽팽

 ㅇ 대만전력공사는 지룽시 소재 석유 화력발전소를 LNG발전소로 개축하는 과정에서 제4LNG터미널도 신설할 계획이며, 2018년부터 환경영향평가 심의를 진행해 왔으나 환경단체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음.

 ㅇ 특히 LNG터미널 신설을 위한 간척사업에 환경단체가 반대하는 가운데 17일 개최되는 6차 심의에 관심이 모임.

 ㅇ 대만이 현재 운영 중인 LNG터미널은 두 곳이며, 대만 경제부 에너지서는 총 6곳까지 늘릴 계획임.

  * 원문기사 링크: https://money.udn.com/money/story/7307/8487854?from=edn_subcatelist_c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