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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라오스 고용주, 최저임금 미지급 문제 심화
  • 단신 속보뉴스
  • 라오스
  • 비엔티안무역관 박기연
  • 2024-12-25
  • 출처 : KOTRA

노동사회복지부는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생활비와 가치 하락으로 인한 노동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새로운 최저임금을 발표

- 최저임금 정책에 따라 고용주들은 10 1일부터 최저임금 250 킵을 지급해야 하지만, 비엔티안의 일부 민간 기업은 여전히 이를 준수하지 않고 있음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바익함 카티야(Baykham Khattiya) 이번 국회에서 라오스 국내외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성공적인 노력을 강조했으며, 사업 운영자들에게 양호한 근무 환경을 유지하고 노동자들의 임금을 인상할 것을 촉구

-라오스의 낮은 급여는 노동자들의 태국 이주를 촉진하고, 사업 운영자들은 비숙련 노동자라는 이유로 최저임금 지급을 주저하고 상황임

-이에 대해 바익함 장관은 사업 운영자들이 새로 공포된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복지 규정을 준수하여 많은 노동자를 유치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

-정부는 1991년부터 최저임금을 여러 차례 인상해왔으며, 최근에는 250 킵으로 상한 반면 물가 억제에는 실패함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2024.12.25)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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