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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가장 높은 급여는 에너지, 금융 및 공공 부문, 민간 부문은 여전히 뒤쳐져
  • 단신 속보뉴스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4-12-19
  • 출처 : KOTRA

공공 행정 부문은 평균 총 급여가 무려 26%, 교육 부문은 24% 증가

□ 크로아티아, 가장 높은 급여는 에너지, 금융 및 공공 부문, 민간 부문은 여전히 뒤쳐져

    * 중앙통계국(CBS)의 평균 순 및 총 급여 통계 데이터

    ㅇ 2023년과 비교 시 공공 행정 부문은 평균 총 급여가 무려 26% 증가, 교육 부문은 24% 증가

         - 금융, 에너지 및 공공 부문이 가장 높은 급여를 기록

         - 공공 행정, 교육 및 건강 부문이 급여 면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

    ㅇ 3분기 크로아티아 여성의 평균 월 총 급여는 1,794유로, 남성은 약간 더 높은 1,859유로

         - 금융 활동 및 보험 부문이 평균 총 급여 1,700유로로 선두

         -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 조절 공급 부문은 평균 1,555유로

         - 공공 행정 및 국방은 평균 1,740유로

         - 작년과 비교하여 공공 행정 부문은 평균 총 급여가 26% 증가, 교육 부문은 24% 증가

    ㅇ 민간 부문은 크게 뒤처짐

         - 건설 부문은 평균 총 급여가 약 1,050유로로 가장 낮은 수준

         - 환대 및 관광 부문도 유사한 수준의 급여 기록

         - 직원 수가 많은 무역 부문은 평균 총 급여가 1,184유로

         - 민간 부문에서의 급여 상승은 공공 부문이나 높은 부가가치 산업의 동향에 미치지 못하며, 노동 시장에서 점점 더 뚜렷한 격차가 발생

         - 이 수치는 크로아티아의 노동 시장 구분을 명확히 보여줌

         - 한편으로는 정부 및 공공 부문 또는 대규모 자본 투자가 있는 산업과 관련된 고임금 부문

         - 다른 한편으로는 상당히 낮은 평균 임금으로 인력을 유지해야 하는 민간 부문 존재


*기사원문 링크 : The highest salaries in Croatia are in energy, finance and - the public sector, the private sector is lagging behind again (2024.12.18)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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