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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경제산업성, 광물 공급망 다각화·안정화를 위해 지원
  • 단신 속보뉴스
  • 일본
  • 도쿄무역관 김현재
  • 2024-12-18
  • 출처 : KOTRA

경산성, 광물 공급망 다각화·안정화를 위해 지원


  ㅇ ’24년 보정예산 구리·희귀금속 신규 공급원 확보에 3년 간 1,597억 엔 계상


     - 경제산업성은 ’24년 보정예산에 광물 공급망 다각화 및 안정화 사업3년간 1,597억 엔, ’24년에는 922억 엔 계상


     - 탈탄소화에 따른 전력원 확보, DX 흐름에 따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리 확보가 주요 목표이며 구리에 예산을 계상한 건 이번이 처음 

       * 구리는 전선, 전기자동차(EV), 반도체 등에 사용되며 특히 EV의 구리사용량은 일반 가솔린차량의 3.6배로 추정


     - 아프리카에서 기업이 구리광산 개발 프로젝트에 출자 시 정부는 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를 통해 최대 75%까지 출자 지원

       * 기존 출자한도는 50%였으나, 아프리카 등 미개척지의 채굴사업은 리스크가 커 지원한도를 높여야한다는 의견이 있었음

      ** 출자에 필요한 자금을 JOGMEC이 민간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 시 정부보증을 붙이고 이자지급을 위한 경비 보조


     - 중국과 중동은 차세대 구리산지로 기대되는 아프리카에서 정부 산하 광산개발회사가 구리 권익 확보에 나서고 있어, 일본 정부 또한 지원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



▶ 기사원문 : https://www.nikkan.co.jp/articles/view/0073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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