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헤, 독일 및 이탈리아를 제치고 크로아티아의 제1 수출 대상국 등극 가능성

    ㅇ 크로아티아의 10월 누계 총 수출액 197억 유로, 전년 대비 3.6% 증가, 수입은 350억 유로

         - 무역 적자 154억 유로, 수출이 수입의 56%를 약간 상회

    ㅇ EU국가로의 수출은 연간 비교에서 0.2% 증가에 그쳐, 비EU국가로의 수출은 11% 증가

         - EU로부터의 수입은 7.7% 증가, 비EU국가로부터의 수입은 4.2% 감소

         - 비EU국가와의 무역이 무역 적자 완화에 기여

    ㅇ 약 20개 활동 중, 목재 가공 및 목재 제품(가구 제외), 수자원 공급 및 폐기물 관리에서만 흑자

         - 목재 가공은 정체 상태

    ㅇ 2024년 평균 이상 수출 증가 활동: 석유 제품(+22.5%), 제약(+16.2%), 자동차 산업 관련 생산(+22.5%)

         - 전기 수출액 34% 감소, 가구 수출액 25% 감소, 담배 제품 수출액 24% 감소

    ㅇ Koncar와 Podravka의 성장

         - Koncar는 9개월 동안 수출 매출액 5억 3,430만 유로, 전년 대비 32.3% 증가

         - Podravka는 주요 시장에서 식품 및 제약 제품 판매 성장

         - 제조업 전체 수출 3.1% 증가, 수입 7.2% 증가

    ㅇ 2024년 3 분기 누계 기준, 크로아티아 기업의 BiH로의 수출 가치가 20% 증가

         - BiH로의 수출액 20.2억 유로, 독일로의 수출액 21.1억 유로에 근접

         - 이탈리아로의 수출액 19.7억 유로, 전년 대비 4% 감소

         - 수출이 수입의 54%를 차지, 수입은 4.9% 증가하여 350억 유로 기록

         - 무역 적자 154억 유로로 확대

         - 슬로베니아도 BiH에 뒤처질 가능성, 지난해 슬로베니아는 3위 수출 시장

         - 슬로베니아로의 수출 증가율 2.6%에 그침

*기사원문 링크 : BiH on its way to becoming Croatia's No. 1 export destination, ahead of Germany and Italy - Poslovni dnevnik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