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미국의 동남아산 태양광 제품 대상 반덤핑관세 조치 비판 (12.5 상무부)

ㅇ 12.5일 중국 상무부 정례브리핑에서 허야둥(何亞東) 대변인은 ‘미국의 동남아산 태양광 제품 대상 반덤핑관세 부과 조치’* 관련 질문에 중국의 “강력한 비판” 입장을 설파

* 11.29일 미국 상무부, 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등에서 수입하는 태양광 전지 대상 21.31~271.2%의 반덤핑관세 부과하기로 예비 결정함. 중국기업 중 징커솔라(晶科)의 말레이시아 공장 생산 제품은 21.31%, 베트남 공장 생산제품은 56.51%, 트리나솔라(天合光能)의 태국 공장산은 77.85%, 베트남산은 54.46%의 반덤핑 관세가 매겨질 예정

- 허 대변인은 “글로벌 공급망·산업망의 형성은 시장 법칙과 기업의 선택이 공동 작용한 결과이며 글로벌 산업망의 안정적 운행을 수호하는 것은 각측의 이익과 기대에 부합되는 것”이라며 “일부 중국 기업의 동남아 진출은 현지 경제사회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것”이라고 주장

- 또한 “미국의 무역구제 조사 도구화·정치화에 중국은 우려를 표시한다”며 미국에 “보호무역주의를 즉각 중단하고 태양광 제품의 자유무역을 공동 수호할 것”을 촉구

* 원문기사 링크: https://www.mofcom.gov.cn/xwfbzt/2024/swbzklxxwfbh2024n12y5r/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