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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보케오, 강력한 경제 성장 경험 중
- 단신 속보뉴스
- 라오스
- 비엔티안무역관 박기연
- 2024-12-04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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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오주는 2024년 정부의 100개 이상의 개발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 증대를 이루며 강력한 사회경제적 성장을 경험하고 있음
-보케오주는 태국과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며 개발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전 대통령 촘말리 싸야손(Choummaly Sayasone)이 지난주 골든 트라이앵글 특별경제구역을 방문해 지방 지도자들과 만남을 가짐
-보케오주 통찬 마닉사이(Thongchanh Manixay) 주지사는 사회경제 개발 계획에 따라 주의 GDP 성장률이 4%로 상승했으며, 1인당 연간 평균 소득은 394.18달러로 목표치의 38.71%에 도달했다고 보고함
-또한 중앙 및 지방 정부 수입은 7444.8억 킵으로 목표 대비 124.1%를 기록함
-2024년 보케오주는 정부의 138개 개발 프로젝트에 2조 9030억 킵의 지원을 받았으며, 1월부터 11월까지 정치적 기반 강화, 마약 및 인신매매, 불법 이민 문제 해결에서 진전을 보임
-경제구역은 2007년부터 독 응이어우 캄(Dok Ngiew Kham) 그룹과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를 바탕으로 사원, 학교 등 필수 시설을 건설하며 지역 빈곤 퇴치와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음
-현재 경제구역에는 36개 국적의 약 5만 명이 거주 및 근무 중이며, 이 중 라오스, 미얀마, 중국 국적자가 94%를 차지함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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