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중국 최초의 초심해용 시추선 '멍샹（梦想)'호 취역  (2024.11.18., 중국청년망)

 - 11월 17일, 중국선박그룹(CSIC)이 자체적으로 설계•건조한 중국 첫 번째 초심해용 시추선 '멍샹'호가 광저우 난사(广州南沙)에서 정식으로 취역했음

 - 길이 179.8m, 폭 32.8m, 무게 3만 3,000톤의 멍샹호는 항속거리와 최대 시추 깊이가 각각 1만 5,000해리, 1만 1천미터에 달하고 전 세계 해역에서 항로 작업이 가능함

 - 멍샹호는 2023년 12월 27일에 주장커우(珠江口) 해역에서 첫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2024년 4월에 테스트•내부 인테리어 단계로 진입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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