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경제, 연간 4만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능력 보유

   ㅇ 중앙은행, 최근 4년 동안 연평균 4만 개의 일자리 창출 발표

      - 2025년에도 고용 성장 기대, 현재 크로아티아는 중요한 이민국이 되고 있다고 평가

      - 관광 및 IT 부문이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IT가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개별 산업

   ㅇ EU의 유로존 진입 결정 이후 크로아티아의 차입 비용이 즉각적으로 하락, 현재까지 유지

      - 크로아티아의 차입 비용은 유럽의 'A' 등급 국가 수준에 진입

      - 유로 도입 없이는 'A' 신용 등급을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평가

   ㅇ 임금은 인플레이션보다 빠르게 상승

      - 2022년 하락했던 크로아티아 국민의 구매력이 회복

      - 2022년 인플레이션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2023년부터 하락세

      - 팬데믹 이전 대비 물가가 누적 25% 상승했으나, 명목 임금은 더 빠르게 증가

      - 현재 실질 임금은 2019년 대비 18% 높아짐. 최저 임금 인상으로 저임금 근로자의 임금이 더 빠르게 상승

   ㅇ 크로아티아는 팬데믹 이후 EU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중 하나

       - 지난 4년 동안 유럽 내 상위 2~3위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팬데믹 이전보다 높은 성장세 유지

       - 실업률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며, 2026년까지 4.5%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현재 4.9%)

   ㅇ 2024년 GDP 성장률은 3.7%, 2025년은 3.3%로 예상함

   ㅇ WoldBank, 크로아티아 최대 프로젝트인 'Port of Rijeka' 프로젝트와 최근 30년간의 주요 프로젝트 강조

      - 디지털화, 그린 전환, 개혁 지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Worldbank 전문가들의 지원 계속

* 기사원문 링크 : lidermedia.hr/biznis-i-politika/vujcic-hrvatska-ekonomija-moze-stvoriti-40-tisuca-novih-radnih-mjesta-godisnje-159889(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