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총리: 제도 개선을 통해 개방 확대할 것 (11.6 인민망)

ㅇ 리창(李强) 중국 총리, 11월 5일 제7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11.5~10일, 상하이) 개막연설에서 “중국은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장 개방을 확대하겠다”고 선언

- 리 총리는 개막연설에서 무역보호주의, 일방주의를 비판하면서 “중국은 다원주의 무역체제를 통해 개방형 세계경제 발전을 촉진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박람회는 중국과 세계 간의 양방향 협정을 이행하는 것”임을 강조

-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대외개방 및 수입 확대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는 수입 전문 박람회로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7회를 맞이함

- 2018년 미중 무역경쟁 발발, 2020~2022년 코로나 충격 속에서도, 중국의 수입시장규모는 2018년 2조 1,357억 달러에서 2022년 2조 7,065억 달러, 2023년 2조 5,569억 달러로 확대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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