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상무부, ‘미국의 첨단 기술 관련 중국 투자 통제’ 강력 비판 (10.30 상무부)

ㅇ 중국 상무부는 10월 30일 대변인 기자답변문을 통해 미국 정부의 반도체,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등 첨단 기술 관련 미국 자본의 중국 투자를 제한한 결정에 대해 “단호한 반대” 입장 표명

- “미국이 국가안보 개념을 이용해 중국에 대해 차별적 투자 제한 조치를 내놓은 것은 非시장적 행위”라며 “미중 양국 기업의 정상적 경제무역 협력을 교란하고 양국 기업의 이익을 손해할 것”이라고 지적

- “미국이 시장경제 법칙을 존중하고 경제무역 분야의 국가안보 경계를 명확히 하여 경제무역 문제를 정치화·무기화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중국의 맞대응 조치 권리는 보류한다고 경고

* 원문기사 링크: https://www.mofcom.gov.cn/xwfb/xwfyrth/art/2024/art_ab2d999b989b4f3a91de1730d9c7755b.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