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 동안 프랑스 개발청(AFD)으로 부터 지원 받아 진행된 농촌 개발, 유산 보존,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짐

-AFD의 보고서에 따르면, 라오스-프랑스 협력으로 90여 개의 개발 프로젝트가 3억 유로 이상의 가치를 창출했음

-현재, AFD는 라오스의 제9차 국가사회경제개발계획(2021-2025)의 실행과 2026-2030년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있음

□ 라오스-프랑스 재정 지원 협약도 새롭게 체결

-한편, 올해 양국은 새롭게 재정 지원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그 규모는 총 1,960만 유로 이상에 달함

-새로 체결된 협약에는 참파삭 및 사반나켓 주의 유산 보존과 개발을 위한 600만 유로, 북부 라오 농민을 위한 차와 커피 부문 지원을 위한 EU 공동자금 900만 유로, 캄무안 주의 농촌 개발과 관개 인프라 확장을 위한 500만 유로 상당의 지원이 포함됨

-또한, 수력발전 댐의 수위 조정을 위한 조정센터 설립 지원과 산업통상부의 여성 경제 권한 강화 및 양성평등 촉진 등의 프로젝트가 검토 중에 있음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