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3분기 베이징 경제성장률 5.1% 기록 (10.21 북경상보)

ㅇ 올 3분기 누적 베이징의 GDP(국내총생산)는 3조 3,46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성장

- 산업별로 1차산업이 0.4% 감소, 2차산업이 5.2% 성장, 3차산업은 5.1% 성장

- 1~3분기 3차산업의 베이징 GDP 비중은 85.6%로 서비스업 중심의 경제구조 한층 강화 (* ’23년 84.8%)

- 베이징은 중국 GDP 규모 2위 도시로서(1위 상하이), 지난해 리오프닝 효과로 경제성장률이 전국 평균과 동일한 수준(+5.2%)으로 반등

- 올해는 정보기술 서비스업(+11.9%), 서비스 소비(+7.1%), 인프라(+22.2%)·제조업(+44%) 투자 호황 등에 힘입어 전국 평균치(3분기 누적 +4.8%)를 웃돌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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