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 중앙은행(BOL)과 국제금융공사(IFC), 라오스에 친환경적이며 포용적인 경제 조성 위해 협력

-라오스는 2023년 기준 농업 부문이 국가 GDP의 약 21%를 차지하고 있어 기후 변화에 특히 취약함

-2018년에는 강우로 인한 홍수로 인해 GDP의 2.1%에 해당하는 3억 71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겪기도 했음

-라오스는 이에 대처하기 위해 국가 그린 성장 전략에 따라 탄소 배출을 줄이고 회복력을 높이고자 함

-이를 위해 라오스는 그린 금융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 부터 IFC와 BOL이 협력하여 프로젝트의 2단계를 진행 중에 있음

-해당 프로젝트는 라오스 그린 금융 분류 체계를 개발하고, 금융 기관을 위한 그린 대출 및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위험 관리 지침을 설정하며, 테마별 채권 발행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함

자료원 : 비엔티안 타임즈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