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가스 협회(HSUP), 가정용 가스 요금 상승 10% 이내로 예상

   ㅇ 정부 보조금 덕분에 10% 초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

       - 보조금이 없을 경우에는가정용 가스 요금은 25% 이상 상승할 가능성

       - 올 겨울 충분한 가스 공급이 준비, EU 내 가스 저장 시설의 충전률도 95% 이상으로 유지 

       - 크로아티아 Okoli 저장소와 Krk의 LNG 터미널도 가동 중, 국내 생산 또한 새로운 매장지로 인해 증가 

   ㅇ 최근 자그레브 시에서는 GPZO(Gradska plinara Zagreb - Opskrba)와 Međimurje Gas 간의 고객 유치 경쟁 심화

       - 2024년 여름, 자그레브 지역 공공 서비스 의무 공급자 선정 입찰에서 HERA는 Međimurje Gas를 선정 

       - 이로 인해 기존 공급자 GPZO는 자사 고객들에게 시장 요금제를 제안하며 17만 명 이상의 고객을 유치 

       - 올해 자그레브 지역 가구의 시장 요금제 전환율이 역대 최대를 기록, 소비자들이 공급자 선택권을 인식하게 된 것은 긍정적인 변화

       - 공급 계약 관련  10월 1일까지 계약한 고객들의 가스 요금은 2025년 4월 1일 혹은 10월 1일까지 안정적으로 유지 

       - 온화한 겨울에는 가격 인하 가능, 추운 겨울에는 1-2월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 가능성

   ㅇ Međimurje Gas의 향후 계획 

       - 자그레브, Velika Gorica, Zaprešić 지역 장기 공급 계획 발표 

       - 11월 초부터 시장 요금제를 제안하여 공공 서비스보다 0.20유로 저렴한 요금을 제공할 계획

*기사원문 링크: Web Browser - 크로아티아 우크라이나 협력 강화 (chatgpt.com) (2024.10.17)